| 공손추문왈 부자 가제지경상하시면 수유차 패왕이라도 불이의리니 여차즉 동심가 불호잇가 맹자왈 아는 사십이라 부동심호라 왈약시즉부자과맹분이 원의샤소이다 왈 시 불난이라 고자도 선아부동심하니라 왈 부동심이 유도호잇가 왈 유 하니라 북궁유지양용야는 불목도하며 불부도하야 사이일호도 좌어인이어든 약달지어시조하야 불수여갈관박하고 역불수여만승지군하야 시자만승지군하야 약자갈부하야 무엄제후하야 악성이 지커든 필반지하니라 맹시사지소양용야는 양적이후진하며 여승이후회하면 시는 외삼군자야니 사 기능위필승재리오 능무구이이의니라 맹시사는 사증자하고 북궁유는 사자하하니 부이자지용을 미지기숙현이어니와 맹시사지수 약야니라 석자에 증서 위자양왈자는 호용호아 오상문대용어부자이니 자반이불축이면 수갈관박이라도 오불췌언가 자반이축이면 수천만인이라도 오왕의라하시니라 맹시사지수는 기라 우불여증자지수약야니라 왈감문부자지부동심과 여고자지부동심을 가득문여잇아 고자왈 불득어언이어든 물구어심하며 불득어심이어든 물구어기라 하니 불득어심이어든 물구어기는 가커니와 불득어언이어든 물구어심은 불가하니 부지는 기지수야오 기는 체지충야니 부지 지언이오 기 차언이니 지기지오도 무포기기라하시니라 기왈 지지언이오 기차언이라하시고 우왈지기지오도 무포기기자는 하야잇고 왈 지일즉동기하고 기일즉동지야니 금부궐자추자 시기야이반동기심이니라 감문 부자는 오호장이시니잇고 왈 아는 지언하며 아는 선양 오의호연지기하노라 아 시팔 존나 외울 거 많네밤송이·2012-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