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쿨러 14
14 (아이피 x.x.x.14)
유령야쿨러
아줌마 타이어에 펑크내

밤송이·2012-11-28
일거리가 하도 많이 들어와서 영업부 쪽에서 생전 안하던 데다 외주를 보냈고, 거기서 데이타 받아서 정리 해야하는데 이 망알 아줌마가 사람 빡치게 만드네. 남의돈 먹는게 쉬운줄아냐? 프로젝트 끝나기 전까지 아조 자근자근 갉아줄테다

britz·2012-11-28
짜증 낼거면 외주를 왜 받어? 사양서랑 싹 주고 한번 보고 난 다음에 해달라고 했고, 사양에 안맞으니 요청하는건데 왜 짜증내고 지랄이야 이 아줌마야. 당연한걸 요구하는데 뭐 어쩌라고? 납기는 납기대로 빵꾸내고 데이타는 데이타대로 안맞고 들쑥날쑥에 불량 쏟아내면서 돈은 받아쳐먹으려고 하면서 빠진거 요구하면 승질이야 시발 그따위로 할거면 지금이라도 때려쳐 내가 외주비 받고 설계 다시 한다고 말하고 싶네 진짜. 푼돈 받는것도 아니고 쏠쏠하게 받는거 뻔히 아는데 사람 빡치게 만드네. 보나마나 개판으로 만들어 지는데, 그 뒷수습 하는건 안봐도 나구만...안그래도 바뻐 뒈지겠는데 이것까지 챙기려니 미치겠구만 사람 열불나게 만드네. 라는 생각이 들어도 웃으며 부탁할 수 있게 되었다. 화내봐야 나만 손해지. 어차피 하게 되어 있는거 이쪽에서 화 낼 필요 없지. 안한다고 때려치면 그건 내 관리 사항이 아니니 상관 없고. 근데 어따 쏟아내야지 안그럼 화딱지 나서 못참겠다.

britz·2012-11-28
T익스프레스타면 아주 뒤질 것 같은 게 기분이 좋다.

yeg420·2012-11-28
고추고추고추고추고추고추

수탉·2012-11-28
아-고추데스까

밤송이·2012-11-27

수탉·2012-11-27

수탉·2012-11-27

수탉·2012-11-27

수탉·2012-11-27

수탉·2012-11-27

수탉·20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