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3 12:43:41
남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는 그 순간 갈등이 발생함
2014-04-03 09:07:48
요즘 젊은이들은 야망이 없어. 다들 거짓말과 유치한 냉소주의로 스스로를 포장하고 애써 잘난척을 하지. 모두를 이끌고 평등주의적 혁명을 벌일 생각은 접어야 되겠더라. 정말 고통스럽고 절실히 느낀 진실이다: 사람마다 잘 하고 못 하는것이 있으니 못 하는 것을 잘 하라고 강요하면 안 돼.
2014-04-03 03:42:01
씨발 수탉이 쓴글 마지막 2줄 존나 공감, 나만 그런지 알았음, 내가 밥먹듯이 되뇌이는 말중 하나가 "남들은 사실 내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라는 말이였다. 난 이말을 내가 튀는짓해도 관심이 없다는 뜻으로 생각하고 항상 자유분방하게 내 하고싶은 머리스타일 내 하고싶은 옷 내하고싶은 성격을 표방했지, 근데 난 간과한게 있었다. 내가 남에게 바라거나 이랬으면 하는점마저도 사실 내 생각보다 관심이 없다는 거지. 뭐 여튼 결론은 수탉년이 쓴 마지막 2줄 존나 공감
2014-04-02 18:45:55
야쿨에서 하던대로 현실에서도 해봤다. 몇년씩 지쳤다 일어섰다 하면서 서로 모자란 점을 채워주고 길러주는 전우애같은 친구관계를 이상으로 삼아 인간관계를 유지했는데 결국 얼마 전 현실에서도 야쿨처럼 포기.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적더라. 대부분의 사람은 개인주의자인게 당연한데 그걸 억지로 고치려고 한 내 잘못이다. 이젠 스스로 뭔가를 하는데에 집중하고 있다. 거의 총 100명정도 번갈아가면서 밑도끝도 없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것에 비하니 요즘은 뭔가 좀 외로워.
2014-04-02 18:40:18
대학 교수들 중에 존나 멍청한 새끼들이 점점 자주 보인다. 답답라고 짜증이 나면서도 한편으론 다행스럽다. 내가 점점 똑똑해지고 있다는 증거니까.
2014-04-01 14:18:38
럽씩보면 자주나오는 얼굴 아니냐
2014-04-01 05:33:59
소년소녀엄마 프사 씨발창 좆같이 생깄다 ㅋㅋㅋㅋㅋ
2014-04-01 02:11:23
시간을
2014-04-01 02:11:17
근디 12시간씩 일해서 맞출수나 있을지 멀겟다
2014-04-01 02:11:06
나 지멜 비번 찾아야하는데 아에 아이디를 쉬운거로 새로 팔게
2014-03-31 20:53:08
지옆 지멜 지금
2014-03-31 19:29:21
이상현 씹새끼
2014-03-31 15:55:18
지옆이 3년 전에 쓴 백반집이란 글을 보는데 참 이런 이상한 사이트나 하는 변태 주제에 속이 깊구나랄까 여튼 멋있다
2014-03-30 19:31:06
ㅡㅡ
2014-03-30 12:50:09
자세히 보니 존나 옛날 사이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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