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쿨러 104
104 (아이피 x.x.x.104)
유령야쿨러
질싸할 보지가 있어야지 어디서 구하노?

어린이·2012-12-17
창세기 38:8-10 오난은 자신의 씨를 흘린 죄로 하나님에게 죽임을 당한다. 우리는 어리석은 오난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형수님께 질내사정을 해야 합니다.

수탉·2012-12-17
지리네

밤송이·2012-12-16
아 아닙니다 저는 그 날 이후로 폭력은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며 폭언 욕설 폭력 부조리를 근절하겠다고 구호까지 외치며 중대장님과 약속을 해서 그런식의 복수는 할 생각이 없다지만.. 이후로도 제 스스로 분노를 조절할 수 있을지가 의문스럽습니다 앗, 이건 마치 헐크?!

tangled·2012-12-15
오.. 이 분 무서워.. 저도 한 때 주먹 좀 썼었지만 님만큼은 패 본적이 없어서 글로만 봐도 두려움이 전해진다는.. 정 못참겠다 싶으면 저희 중대 선임들 모시고 가서 밟아드리겠다는...

tangled·2012-12-15
아.. 제가 잠시 이성을 잃었었다...랄까.. 제가 아무리 순해보여도 한 번 폭발하면 아무도 못말리는 그런 성격이라... 한 번은 이런적이 있었다죠 초5때 저희반 일진 나부랭이랑 시비가 붙어서 이성의 끈을 놔버리고 싸웠는데 주변에서 말려줘서 정신을 차리니까 그 일진 녀석이 제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눈물범벅인채로 제발 그만 때려달라고 빌었었다죠 그 날 이후로 제 자신 스르로에게 두려움을 느껴 화를 다스리고 두 번 다시 남을 때리지 않겠다고 제 주먹에 묻은 그 녀석의 피를 핥으며 맹세했거늘

tangled·2012-12-15
이.. 이봐 여긴 군대라구!! 여기서 폭발하면 영창이야 이 친구야!

tangled·2012-12-15
아 동기생활관 좆같다 우리중대 빼면 다 아저씨 새끼들인데 으으 부글부글 끓는다능..

tangled·2012-12-15
나도 공부를 별로 안하긴 했지만 기본적인 것조차 하지 않으려는 종자들은 저학년에 많이 분포하는 것 같긴 하더라. 고학년 종자들은 수업 들으러 오는 것 자체가 일단 학점관리할려고 오는 사람들이니 자기가 뭘 해보려고 애쓰는게 보이더군.

밤송이·2012-12-15
팀플은 3학년이나 2학년 2학기 다니는 애들하고 하는게 확률적으로 좋다.. 1학년하고 팀플하면 걍 좆된거라고 생각하면됨. +예체능새끼들하고도 팀플하면 안됨... 그냥 쓰레기..

caalm·2012-12-15
난 그래서 팀플 혼자함. 거 보면 츄리닝 입고 머리 빡빡 밀고 혼자 댕기는 복학생, 그게 바로 나였음. 여튼 애초에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혼자 팀이라고 우기던가, 아니면 그냥 나같은 아웃사이더 쩌리들 모아서 팀 만들고 내가 다 해서 발표했던 기억이 나네. 마지막엔 무슨 프로젝트도 했는데, 이건 대학 다니며 사귄 유일한 친구 한놈이랑 팀 짜고 나머지 쩌리들 붙인 다음 공모하고. 뭐 받은 상금은 다 공평하게 나눴음... 스트레스 받느니, 애초에 기대를 안하고 나혼자 지고 가는게 상책이다.

britz·2012-12-13
씨발것들 대가리속에 '내가 안하면 남이 힘드니까 내가 맡은 바라도 해야겠다.'가 아니라 '여러 사람 중에 나 하나쯤이야' 또는 '다 같이 힘들기보다는 한 두 사람 편할 수 있는게 좋은거 아닌가'라는 씹같은 생각이 있어서 개좆같은 경우가 발생하는 것 같다 대학도 엄연한 사회에 나가기 이전에 겪는 소사회인데 이 씨발새끼들은 대가리 속에 백지 또는 똥밖에 없으니까 도대체가 어떻게 교육을 받았길래 이런 걸출한 쓰레기가 양산된건지 가히 주변환경이 의심스럽고 그 부모가 의심스러우며 그 출신지가 쓰레기일 것이라는 편견을 갖게 만든다. 씨발년들.

밤송이·20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