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쿨러 144
144 (아이피 x.x.x.144)
유령야쿨러
드디어 다음달 제대다 고지가 눈에 보인다.

어린이·2013-03-01
내가 무식해서 수탉이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직설적으로 말을 안해주니까 못알아먹겠다 조류년아

밤송이·2013-03-01
뭐래 미친년이

광견·2013-03-01
[에우이] 요즘 소위 유행하는 신흥종교 인 "안티개독" 교 라는 종교의 광신도들을 보면 그냥 그새끼들이나 그새끼들이 싫어 하는 광신도 사기꾼 목사새끼들이나 종교가 기독교라고 사형시키는 21세기 이라크새끼들이나 없는 대량학살무기 있다고 꼬드겨 여럿 죽이는 새끼나 다 똑같은 새끼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찌질이들 커뮤니티 속에는 유행이라는것이 있게마련이다. 십자군 전쟁이 그랬고, 지네들만 우수민족이라고 지랄한 나치스가 그랬고, 지네들만이 미개한 아시아 전체를 정복해서 발전시킬수 있다고 생각한 개일본새끼들이 그랬고, 색깔이 까마면 동물이니깐 말타고 사냥해서 배에 실어 수입해서 팔아서 노예로 부려도 된다고 생각한 새끼들이 그랬고, 일 못하는건 죄니깐 늙으면 산에 갔다 버리라고 법으로 정한 새끼들이 그랬고, 대한민국 국민은 미성숙해서 민주주의를 수용 못하니 몽댕이가 약이다라고 생각한 새끼들이 그랬고.. 뭐 그외 많겠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저시대 저 무리들안에서는 절대다수가 그것만이 진리이고 옳다고 생각했다는것이다. 죄책감 따위는 없었고 오직 높은 자긍심만이 있었다. 정의를 구현한다고 믿는. 마치 최면같은 것이다. 니들이 광신도가 그렇게도 싫다면 너희들 스스로가 광신도가 되어버리는 우는 범하지 말았으면 하는것이 나의 안타까운 마음이다. 참고로.. 지극히 내 개인적인 광신과 비판의 기준은.. 교회나오는 개뚱땡이 아줌마년이랑 모텔가는 목사를 욕하면서 테레사 수녀나 슈바이처에게 가서 최고의 존경심을 표한다면 건전한 비판이겠지만 둘다 싸잡아서 개독교씹쌔끼들이라고 부른다면 광신인것이다. 흰두교 테러리스트를 욕하면서 간디가 위대한영혼임을 인정하며 존경해 마지 않는다면 그것은 비판이지만 간디를 죽인 광신극렬흰두새끼와 간디를 다 싸잡아서 "미친 흰두교 새끼들이 다 그렇지 뭐." 한다면은 그저 너의 무지를 자랑하는 쪽팔린 광신일 뿐이다. 그냥 그렇다는 거다.. 2006-04-09 01:08:3

수탉·2013-03-01
앨범명: <수탉 이 미친놈아> 아티스트: 지랄옆차기 수록곡 01. 석천동 커터칼 조지 [4:34] 02. 조선엿장수 V.S. 탁삼 (Feat. DJ Eldin A.K.A. Donnie Rhee) [4:12] 03. Cadaver On Fire (Feat. 무뇌중, 우렬, 밤송이) [5:23] 04. 일베로 하는 정치공부 [4:49] 05. Blackstar In Space: 조선엿장수의 테마 [3:10] 06. 서당: Oldschool (Feat. 에우이) [4:21] 07. 껌별의 우주 버팔로 사냥 테마 [2:23] 08. 어느 야쿨러의 하루 (Feat. 오이야쿨, 타조, 조선엿장수) [7:18] 병맛음악은 웹을 유일한 무대이자 근거로 성장한다. 이것은 병맛음악이라는 형태의 음악이 생긴 이후 크게 달라지지 않은 사실에 속한다. 그러나 병맛음악이 웹상에서 성장했다는 것과 이것이 '인터넷' 특유의 감각과 느낌을 제대로 전달한다는 것은 분명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DCinside '코미디갤러리'와 Yakul.com '비어캔' 을 거친 베테랑 신인 지랄옆차기의 데뷔 앨범은 매니아층 외부의 별다른 주목도, 그렇다 할 성장과 변화도 없었던 병맛의 감각, 분위기, 그리고 그 이면의 정서의 절정을 담아낸 '병신내림'의 기록이다. 이 음반의 탄생은 가히 병맛음악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었다고까지 해도 과찬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당찬 결과물의 8할 이상은 과거 '근성갤러리'가 전성기 시절 쏟아냈던 근성가요와 닮은 그의 작사 스타일 덕이라 할 수 있다. '당혹스럽다'는 말로 간단히 표현되는 그의 플로우와 시크한 목소리 톤은 깔끔하면서도 유쾌한 음색이 필요한 병맛코어 힙합 아티스트에게 최적이었고, 이 음반에서는 단연 빛을 발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음반의 강렬한 개성이 그의 랩에서 시작하여, 이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당시 근성갤러리의 몰락 이후 병맛음악계의 유일한 귀환병으로 불려졌던 kkonde는 이 음반의 색깔을 결정지은 또 하나의 주역이라 할 수 있다. 그의 프로듀싱과 비트메이킹은 지랄옆차기를 보조하는 화룡점정에서 그치지 않고 그 용에게 날개를 달고 여의주를 물리며 음반의...(더 읽기) 2011-08-07 22:29:08

수탉·2013-03-01
[소년소녀] 난 산적이다 안녕? 난 산적이얌 2012-03-08 18:57:54 [수탉] 난 해적이다 안녕? 난 해적이얌 2012-03-08 19:37:15 [밤송이] 난 이적이다 안녕? 난 이적이얌 2012-03-08 19:46:44 [광견] 난 기적이다 안녕? 난 기적이얌 2012-03-09 01:01:44

수탉·2013-03-01
[Guerilla] 진지병에 걸려라 진지병이라? 진지함을 병 취급하는 인터냇 문화야말로 하나의 병이라 볼 수 있다. (바로 진지함의 대한 공포증이다) 진지공포증이 어디서 유래하는지는 불확실하다. 죽어도 살아나는 <가짜 인생>이 있는 게임이나, 혼자서만 진지한 바보-슬랩스틱 코매디 배우들의 영향력인지? 글쎄다. 야쿨 닷컴 사용자들마저 <진지하지 않은>토픽 (욕설)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혁명적인 시각을 집어던진 후애는 나머지 인터냇의 한심한 패거리들과 다를 바 없이 되었다 야쿨의 최대 강점이였던 진지함으로 돌아가자

수탉·2013-03-01
시대의 변화를 외면하지 않는 태도는 어떠한 것인가

밤송이·2013-03-01
그 물에 노는 새끼가 ㅋㅋㅋㅋㅋㅋ 시대의 변화? ㅋ 지랄한다

소년소녀·2013-02-28
얏빠리 수탉..!

지문·2013-02-27
그리고 시대의 변화를 애써 외면하는 야쿨의 더러운 수구주의자 새끼들아. 일베의 반동주의자 새끼들이나 너희나 거기서 거기다.

수탉·2013-02-27
학교가 다운그레이드라도 지문 너만 업그레이드 된다면야... 그렇지만 병신같은 학교에서 그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

수탉·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