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쿨러 242
242 (아이피 x.x.x.242)
유령야쿨러
알바 구합니다 ㅆㅂ

소년소녀·2014-04-25
사랑해요 여러분 ^오^

지문·2014-04-23
응!

지문·2014-04-23
럭키스트라이크, 그거 내가 맨날피는 담배

지랄옆차기·2014-04-23
럭키스트라이크

소년소녀·2014-04-23
시험이 3일 남았다 하루하루 10년씩 늙는 것 같다

밤송이·2014-04-22
시발 너무 길잖아 그니까 한줄요약으로 니년 우디르

밤송이·2014-04-22
그건 그렇고 TV나 라디오에서 세월호 이야기만 하다보니 아무런 연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 주변이야기 같고 나는 왜 살아있나? 나도 죽어야하나 이런 멍청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조금 울쩍하고 그렇다.

소년소녀·2014-04-22
마지막으로 니가족, 니친구가 세월호 승객이었다면 이딴식으로 발언할 꺼냐?고 묻는다면 나는 존나게 슬퍼하면서 sns에 정부의 무능력함을 탓하고 한국 좆같다 이민가고싶다고 떠들어댈꺼다. 입장 차이지 내 가족 내 친구가 안탔으니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다. 그러니까 신경쓰지마 내 이야기를 우디르급의 태세전환하는 놈이 어떤 한 측만 보고 이야기 하는걸로 봐줘

소년소녀·2014-04-22
선동분자를 가려내는 일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 상황에서는 라면먹는것 갖고도 지랄병하는 판국에 국정원 및 경찰공권력을 투입해서 색출하는 작업을 물 밑으로 한다고 해도 가만히 있으려나? 제 2의 5.18사태가 일어날 까 우려된다

소년소녀·2014-04-22
실종자를 찾아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정부를 불신하고 욕하고 막가파식의 항의를 곁들인 징징거림을 받아주는 정부는 분명 선심쓰는 것이 맞다. "구조를 못하더라도 최소한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줘야 되는거 아닌가?"는 정말 이새끼는 세상과의 전파를 끊었나 의구심이 들게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인양크레인 협조, 각종 잡이배 지원 협조, 조명탄 나쁘게 말하면 희생자 전원을 낳고 키우는데 드는 돈보다 더 드는 비용을 써가면서 지금도 구조중이다. 국가부채 821조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에서 환언하면 부모가 빚을 지고 돈을 써가면서 구하려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뒤통수에 대고 "해준 것이 뭐가 있냐며 신뢰를 줘요 신뢰를!!"하면서 돌을 던지는 격이라 생각한다

소년소녀·2014-04-22
정부가 대체 실종자 가족에게 무슨 신뢰를 주어야하는지 넌센스다. 이미 주검이 되어버린 희생자들이 부활절을 맞아 부활하는 믿음? 누구는 살았구여 누구는 사망하셨고 누구는 실종하셨네요식의 컴퓨터 산출 보고서 작성의 믿음? 실종자 생존에 대한 믿음?

소년소녀·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