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발년이 공용냉장고에서 내 계란 존나 꺼내먹었거든? 그래서 복수를 하려고한다. 계란에 미세하게 구멍내서 거기다가 암페타민 5알 (심장마비 취사량) 넣어서 죽여버릴려고 함 시발년caalm·2012-09-30 |
친구가 취직했다 지문·2012-09-28 |
우리는 메트릭스라는 그물망 안에 살고있다엑스재팬·2012-09-28 |
핸드폰 없이 살 수 있냐? 지문·2012-09-26 |
요번에 오랫만에 동기를 만났는데 핸드폰이 없는지라 사전 약속을 사당역 2번출구에서 11시에 보자고 잡았지롱 핸드폰있다면 '니새끼 씨발놈 왜 안오냐고 쌥칠 이유도 없지 핸드폰 없이 그냥 기다리면서 사람 만나니까 뭔가 색다르대 영화 접속을 보니깐 서로 연락이 엇갈려서 만나기 힘들어하는 모습 그게 왠지 핸드폰으로 서로 연락하며 지랄하는거보다 멋있어 보이대 씨발 쓰고나니까 좆같은 개소리네어린이·2012-09-26 |
순간의 충동을 영원히 추방하겠다는 다짐보다는 잠시 뒤로 미루는 편안한 마음가짐이 훨씬 더 높은 자제력을 발휘한다. caalm·2012-09-26 |
딸딸이 치고 구원받으세요 따멘너셈·2012-09-24 |
과정이란게 변화하니까 , 그래서 자연스레 도태되서 불용처리되는거겠지.어린이·2012-09-21 |
기억리듬에서 블랙소울이 느껴진다 그거슨 브라운소울..caalm·2012-09-21 |
나이 먹을만큼 먹은 다큰 사람들이 일베 다니면서 그냥 '재미' 삼아 운지 민주화 종범 이딴 단어들을 쓴다. 어려서 쉽게 영향 받고 멋모르게 구는 거라면 차라리 납득이라도 하지. 그래서 20대 초반 애덜이 일베 영향을 받아 오만 잡소리를 해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서른 넘어가는 것들이 그러는건 제정신이 아니라고 본다. 물론 이런 식으로 따지면 그 의미 다 알고 있고 그냥 재미있어서 쓰는 거다 라고 항변하겠지만, 그게 어디가 재미있다는 건지도 알 수 없고, 그냥 남들 하니까 똑같이 따라하며 그게 재미있다고 우기는 거나 다름 없지 않을까. 뭣보다 그런 사람들을 속으로 병신이라 욕하면서도 나 역시 심심하다고 그쪽을 들여다 보는 먹이사슬의 최하층, 직접적으로 획득하는 것 조차 없으면서도 지랄하는 내가 최고의 병신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 또한 스스로에게 병신 칭호를 내려 면죄부를 내리는 것에 불과하다. 진정 나 자신이 병신이라고 깨우칠 때 평안을 얻을 수 있겠지.britz·2012-09-21 |
늑대아이도 보고싶고 늑대소년도 보고싶다지문·2012-09-20 |
애들아 늑대아이봐라 art다caalm·2012-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