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7 00:01:42
무라카미 하루키가 그 사람인가?

뭐 쳐먹는데 맛이 아기의 혀가 목젖을 애무하는 느낌이랬나

식객에서 본 것 같은데
2012-02-06 23:17:14
야쿨은 한달에 한번쯤 떠오르는 마법의 단어.
오늘이 그날인가. 평소같았음 훑어보고 말았을텐데.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조또 아닌걸 조또 있어보이게 써서 어떻게 표현해 보고 싶은데.

난 밤에 잠에서 깨서 담배를 찾는데 담배가 하나도 없는 그 고통이 싫어서 담배를 끊었어 라고 하는데, 새끼야 담배갑에 몇개피 안남았음 집에 가는길에 한갑 사가면 되잖아.

담배갑을 열어보니 돛대다. 고통스럽네.
2012-02-06 23:14:14
인터넷을 키는 순간 업무효율이 마이너스가 된다.
인터넷+아프리카방송+업무 를 동시에 하는 멀티코어 인간들이 부럽다.

가만, 난 잡생각을 동시에 여러갤 하니 피차일반인가? 근데 결국 카테고리는 하나니까 멀티코어라 볼 수 없겠다.
2012-02-06 23:11:07
이시간쯤 되면 사무실 쓰레기통을 뒤적거리는 쥐새끼가 사무실을 가로질러 저 옆쪽에 있는 따뜻한 복사기 아래로 종종걸음치며 달려가다 날 한번씩 쳐다볼 시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한게, 주말 사이에 얼어죽었나? 라고 생각했는데 아 난 주말 내내 회사에 나왔잖아? 라는 생각과 동시에 라따뚜이 주인공 병신 어떻게 쥐새끼가 하란대로 몸을 쳐놀리냐 나같으면 쥐약을 입에 물고 자살하겠다.
2012-02-06 23:09:50
정확히는 정액받이를 찾고싶은 거겠지
2012-02-06 23:05:38
살아있는 변기통

모집중
2012-02-06 23:04:58
지금 막 소변보고 왔거든, 하고 콤보를 이어보려다
그나마 날 받아주는건 변기통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서글퍼진다.
2012-02-06 18:40:55
중대 아이유 존나이쁘네ㅡㅡ

시발
2012-02-06 09:10:11
어린이 개새끼...간만에 콤보좀 나가나 싶더니 그걸 끊네ㅋ
2012-02-05 22:13:40
리버스 러브씩: http://stophatingyourbody.tumblr.com/
못생긴 것들의 자아도취 파티장
2012-02-05 20:44:51
지금 막 소스코드 보고왔거든, 혹시 나도 뇌만살아있는 인간이고 너희들도 죽은사람들?
2012-02-05 20:36:45
이거 니네다 컨셉이자나 다 알어 이제야 알았지 역시 두뇌회전이 느리니깐
2012-02-05 17:30:30
지금 막 맨인블랙 보고왔거든, 혹시 나도 비밀요원이고 너희들도 외계인?
2012-02-05 16:27:58
지금 막 스트레인저 댄 픽션 보고 왔거든, 혹시 나도 소설 속에 있고 너희들도 등장 인물?
2012-02-05 14:45:27
지금 막 인셉tion 보고 왔거든, 혹시 나도 꿈속에 있고 너희들은 뇌속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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