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방망이물레방아
생각없이 사는걸 즐기다보니 멍때리기 일수다.그러다가 친구 새끼가 뒷통수 야무지게 기합 넣고 때리면 내가 현실에서의 존재의유무를 확인 할수있다. 멍때리는 것은 그만큼 내가 우주의 허공적인 무념무상한 마음을지녔다는 증거인것 같다 그말처럼 난 누군가가 핍박해오고 어떤피해를 가해도 참다기 보단 해탈의경지라아무런 증오나,분노의 마음도 안느껴진다, 그저 물체를 바라볼뿐 21세기형 선비란 나를 비추어 뜻한다고 생각한다.
Oct 9,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