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방망이물레방아
말로만 보던 회충을 보았다.."이 흰개 뭐지?." 맨처음엔 흰실인 줄로만 알았다, 변기 내리고 다시 밥처먹으면서 생각해보니깐 실같은게 꿈틀거렸 었다. "이런, 시발 내몸속에 얼마나 많은 생물체가 번식적욕구를 이루고 있는거냐"! 그떄 문득 생각이 든다.. 내몸속 작은 우주.. 무한한 생명체가 살고있다, 난 오늘 "진리" 라는 단어를 깨우쳤다.
Nov 16,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