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
아 참.~는 내 생일이였다.내 생일을 애인은 기억하고있지 않았다.별로 미안해하지도 않았다.원래 그런걸 잘 기억못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나는 받아들였다.상처받는걸 일일이 기억해두기 싫었다.생각날 때마다 나 스스로 멀어질까봐사랑하니까 잊어버리기로 했다.
Jan 19,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