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쿨에서 글을 쓸때 내 말투가 화난듯 보이겠지만
그냥 침대에 누워서 혹은 앉아서 정상적인 심박수로 아무일 없는 표정으로
그냥 글 투다닥 두두리고 웹서핑하거나 밥먹는다
내가 키보드를 집어던진시기는 중학교 2학년때
128램 컴퓨터로 바람의나라를 하다 자꾸 접속이 끈겨 재접속 했더니
내가 여우굴에서 내템 다떨구고 뒤져있을때 뿐이다
가끔 야쿨러들에게 사적으로 화났다거나 흥분했다고 오해를 산다
난 그냥 상대방이 이런의견 내서 난 그걸 전부 읽고
내 생각을 써내려 간건데 말투가 좀 안좋게 보이나 보지
근데 너무 게이같이 말하자니 손발이 들러붙고
Oct 1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