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싸가지 없게 할생각은 전혀없고
뭔 개짓거리를 해도 안믿어야지
남을 안믿는게 죄는 아닌데
나만의 엉뚱한 김보성 으리같은 사상으로
양보안하고 짜증나고 힘들고 상처받고
주체성과 신념이란것은 참으로 지키기 힘든것이구나
힘들다고 못할껀 없지만, 정말로 그것은 지키기 힘들어
옛날 여자로 치면 "오빠! 밑에는 안되...허리까지만"
같은 병신같은
하 시대 정서가 뭔지
씨발 써놓고도 뭔글인지도 모르겠군
난 신경을 많이 쓴다. 큰 장점이고 큰 단점이다
May 22,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