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내 이런생각 해본적 있지?
너 자신이 창의력 존나 있다는 생각, 뭐 창작에 대한 뭐 여튼 없는걸 떠올리는 그런거
이렇게 생각해봐라, 상대방도 너같은생각 똑같이 할줄암
단지 표현을 못함
근데 가끔 세상살고, 보다보면 지능 존나 낮은거 같은새끼가
잘나가는 경우 존나 흔하다
이런경우 이렇게 생각해봐라
야쿨에 어떤 새낀 만화로 혹은 글로 혹은 사진으로 표현을 존나게 잘해
자신의 감정을
그러다 못해 좀만 다듬으면 존나 작품같아
근데 정작 넌 "아, 난 왜 못저러지?" 이런 생각에 빠져
근데 너내 뭐 하나 느낀거 없냐?
그렇게 표현 잘하는 애들은 만화나 영화나 작품이나 이런거 존나 잘봐
우리의 공감대가 하나가 될수있는건 만화니까
어떤 커뮤니티에 그림 잘그리는년 있는데
이새낀 뭔가 그림도 잘 못그리고 재미도 ㅇ벗는데
김성모나 이말년 혹은 일본만화 인용을 적절히 잘함, 한마디로 남에꺼 써다
적절하게 날로 잘먹음
혹은 만화를 너무많이 쳐봐서 지도 모르게 술술 어떤 익숙한 레파토리대로 그림을 잘그림
그래서 썰은 재밍벗는데 뭔가 재밌음
이처럼너낸 사회 살다가 느기지 안냐
장사고 뭐고 서빙이고 알바고 사업이고 직장이고 막 뭐든 붕어빵이든
장사잘되는 곳은 어떤 코드가 있다는거
인터넷 세상에서 잘나가는 새낀 항상 어떤 레파토리가 있고 이새끼도 컨셉이나 코드가 있다는거
야 내 특유의 성격으로 졸리니까 쓰기 귀찬다
결론은 코드랑 레파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해봐
머리아무리 좋고 뭐해도 표현못하면 무슨소용이니? 빛소처럼 킄... 또 카톡오는거 아닌지 모르겟군.....
페이스북에 여친욕을 써 놓은거마냥 설레이는군...하지만 난 수탉에게 빨리 연락이닿아야하는데
이게 내 정황상 되지않으니 뭔가.........음 ..이렇게 말하면 여친 빛소가 설레이려나.....
하 나란 썅년 못난 썅년
Apr 8,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