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 파스타부우노에서 캐셔로 일하다가 버는 족족 다쓰고 아몰랑 시집이나 가야지 하고 화재보험 들고 휘발유 옆에서 담배뻐끔 피우는 배짱으로 막 살다가 얻어걸려서 씨발년 소리 들으며 생지옥에 신음하는 년의 자식새끼 | 2016-02-23 |
소년소녀 | 파리바게트 창문 닦으면서 창창한 미래를 꿈꾸는 창문 닦은 세제물같은 새끼 | 2016-02-23 |
소년소녀 | 어떻게든 되겠지 넋놓고 살다가 어떡해 어떡해할 일만 생기는 새끼 | 2016-02-23 |
소년소녀 | 말하고 듣고 쓰면 편의점 삼각김밥과 함께 폐기될 새끼 | 2016-02-23 |
소년소녀 | 책임없는 섹스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 모른다고 하면 직무유기인 새끼 | 2016-02-23 |
소년소녀 | 벽질에 똥칠은 할에비가 그런 할에비 얼굴에 먹칠은 니 에비가 하고 넌 휴지에 풀칠을 도맡아서 하는 3대가 어찌보면 도배업에 종사하는 유서깊은 새끼들 | 2016-02-23 |
소년소녀 | 바닥에 깔린 장판처럼 절대 위로 올라올 수 없는 근본부터 쳐박힌 피스못 같은 새끼 | 2016-02-23 |
| ┗ [오이야쿨]GOD | |
소년소녀 | 말 꺼내는 순간 베르나르베르베르가 전세기타고 도착해서 받아쓰기 준비할 허언증 숙주세포새끼 | 2016-02-23 |
소년소녀 | 에비가 암벽등반하다가 낳은 홍길 쥬니어같은 새끼 | 2016-02-23 |
게릴라 | 애미애비 죽이고 부랄절단했더니 인류 DNA풀의 대약진을 가져온새끼 | 2016-02-20 |
| ┗ [오이야쿨]호오 굿! | |
게릴라 | sns에 자살인증하면 세계 증시 대호황 가져올새끼 | 2016-02-20 |
| ┗ [오이야쿨]굿 | |
게릴라 | 매년 국립국어원에서 최악의 욕으로 니 이름이 선정되도록 진지하게 논의되는새끼 | 2016-02-20 |
| ┗ [오이야쿨]ㅎㅎ 굿! | |
소년소녀 | 담보대출한도담보대출한도 이빠이 끌어가써도 휴지 2칸 값도 안나오는 새끼 | 2016-02-13 |
소년소녀 | 무이자 할부로 무자비하게 매월 1일마다 경종을 울리는 주먹으로 패죽일새끼 | 2016-02-13 |
소년소녀 | 남에게 창피함을 대출해서 살아가는 철면피 새끼 | 2016-02-13 |
Suite | 노력형 장애인새끼 | 2016-02-12 |
엑스재팬 | 페이커가 멱살캐리해줘도 지는 패배의 아이콘 새끼 | 2016-02-07 |
엑스재팬 | 애미욕으로 만연한 패드립에 남성인권을 위해 애비만 욕하는 새끼 | 2016-02-06 |
엑스재팬 | 동전을 던져서 뒤가 나오면 여자친구가 생기고 앞이 나오면 100억이 생긴다는 말에 아싸 하고 던졌더니 동전이 지면에 직립한 운 더럽게 없는 새끼 | 2016-02-06 |
엑스재팬 | 허언증갤러리 개념글 지분 9할인 새끼 | 2016-02-05 |
꼰대 | 누군가 먹다 버린 갈비뼈에 공룡화석을 찾았다며 박물관에 팔려다가 인체의신비전에 박물된 새끼 | 2016-02-04 |
SUXX | 신이 인간에게 미안해할 이유를 만들어준 새끼 | 2016-02-04 |
| ┗ [오이야쿨]ㅋㅋㅋㅋ 좋은데 | |
엑스재팬 | 다 된 밥에 광희 뿌리는 새끼 | 2016-01-28 |
꼰대 | 거주자로 30년 살았는데 아직도 경비아저씨가 널보면 길막고 1시간을 안비켜주는 새끼 | 2016-01-27 |
소년소녀 | 애정이 결핍할 수록 손톱을 깨문다는 소릴 듣고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처럼 번뜩하더니만 뿌리까지 씹어먹고 아픔에 신음하는 새끼 | 2016-01-24 |
소년소녀 | 가까운 미래에 태어날 애기를 위해 미리 애기 용품을 사는 신혼부부의 마음처럼 사주고 싶었으나 미천한 너의 에미에비께선 돈은 없고 있는 건 러브젤로 쓰고 계시던 존슨즈 베이비 뿐, 그것을 보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이것 뿐이다! 피부라도 좋아져라며 존슨즈 베이비 로션 듬뿍 자지에 발라 배때지 쳐부른 느금마 봉지에 이러쿵 저러쿵 쿵덕쿵덕 찧는 짓을 수개월이 지나고 이윽고 니가 태어남과 동시에 울음 대신 아가리에 존슨즈 베이비 로션물 싸고 영어를 통달할 최연소 영재새끼 | 2016-01-24 |
소년소녀 | 차 옆에 앉아 있으면 사람들이 참치 하나씩 까주고 쓰다듬을 길사람이 새끼 | 2016-01-24 |
소년소녀 | 공짜라면 펀치기계 스위치 뽑고 아이폰 충전할 기생충 같은 새끼 | 2016-01-24 |
소년소녀 | 추운 겨울날 딸딸이 질질 끌고 은행에 들어가 사람들의 눈총과 경비원 오른손에 대기중인 권총 방아쇠의 시퍼런 긴장감을 받으며 번호표 뽑고 살얼음판 같은 시간을 기다리다가 잽싸게 통장 만들고 돌아와 허벌이 된 문풍지 보수공사 하면서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눈물과 수치심으로 샤워를 하고선 난방과 수도세 절약을 동시에 실천하는 거지짓도 시대흐름에 맞게 하는 뽐뿌새끼 | 2016-01-24 |
소년소녀 | 사람들이 뭐 쓸만한 거 있나하고 만났다가 실망감만 두 손 가득 30원 부가세 별도 봉다리에 담아 돌아갈 다이소 같은 새끼 | 2016-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