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 쳐다만 봐도 장애인 우습냐고 떽떽거리던 병신도 보자마자 휠체어 앉은 자세에서 묘기에 가까운 90도 인사 받을 새끼 | 2011-11-25 |
수탉 | 주어 없이 욕하면 남들이 자학개그 하는줄 아는 새끼 | 2011-11-25 |
밤송이 | 입벌리면 아빠양말먹었다고 쳐맞는 새끼 | 2011-11-25 |
밤송이 | 구강인지 항문인지 구별안가는 플라나리아같은 새끼 | 2011-11-25 |
밤송이 | 죄없는 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는 말에 교도소 사형수도 돌팔매질할 새끼 | 2011-11-25 |
밤송이 | 주위의 어떤 물건이든 던지게 만드는 사차원 자석같은 새끼 | 2011-11-25 |
밤송이 | 남들이 세종의 글자에 주목할때 지는 세종의 부인수에 주목하는 이시팔세기 리더새끼 | 2011-11-25 |
밤송이 | 나이트클럽인줄 알고 들어간 곳에서 너거새끼의 성정체성이 시작됐다 시발놈아! | 2011-11-25 |
밤송이 | 독서실에서 받은 쪽지에 설레며 내려갔더니 아저씨가 끈적한 윙크던지는 새끼 | 2011-11-25 |
밤송이 | 반찬용 오이마다 보지냄새난다고 지랄하다가 다음날 고기반찬될 새끼 | 2011-11-25 |
밤송이 | 동물병원에 들어서자마자 묶여서 안락사주사맞을 새끼 | 2011-11-25 |
밤송이 | 딸치러 들어가 소라넷 메인에서 엄마사진과 조우할 새끼 | 2011-11-25 |
밤송이 | 아동복매장에서 딸치다가 쇠고랑찰 새끼 | 2011-11-25 |
밤송이 | 부모가 지 걱정에 피눈물흘릴때 애니보고 서정의 눈물을 흘리는 새끼 | 2011-11-25 |
| ┗ [오이야쿨]참 소소하다 | |
caalm | 얼굴에서 시클털털한 부랄냄새 나는새끼 | 2011-11-25 |
caalm | 소라넷 가봤는데 섹스하자고 어필하는 남자새끼들이 죄다 프로필이 키 180에 꼬추 20센치 라는데 ㅡㅡ | 2011-11-25 |
수탉 | TV를 끄는 순간 진정한 공포영화가 시작되는 히치콕 오마쥬같은 안면구조의 소유자 새끼 | 2011-11-25 |
수탉 | 새벽 다섯시까지 문명 5 하다가 핵전쟁에 충격받아서 게임 접은 새꺄! | 2011-11-25 |
소년소녀 | 조울증이 아닌가 내 자신을 의심해볼정도로 이유없이 갑자기 화가 치밀게 만드는 새끼 | 2011-11-24 |
너셈 | 어머니께서 출산한 뒤 얼굴 한번 보고서 출산의 의미에 대해서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게 해준 참 씨발 얼굴부터 사색을 유발하는 개새끼 | 2011-11-24 |
너셈 | 세상 모든 사물을 무기로 만들어버리는 기적의 연금술사 개새끼 | 2011-11-24 |
소년소녀 | 죽여야될 것같은 의무감이 들어 번화가에서 목을 따고 누군가의 신고로 잡혀가길 기다렸으나 2002년 월드컵때의 한국인의 단합된 모습을 리바이브라도 하는 듯이 다들 못본척 해줄 새끼 | 2011-11-23 |
소년소녀 | 부처가 저승에서 내려와 너란 존재를 알현하자 108번뇌를 되새김질하더니 윤회의 쳇바퀴로 들어가 햄스터마냥 뛰게만들 답이 없는 새끼 | 2011-11-23 |
소년소녀 | 먼저터는 먼지털이처럼 투덜대는 새끼 | 2011-11-23 |
소년소녀 | 내 한마디한마디를 원소단위로 쪼개서 멋대로 생각하더니 상처받고 삐지는 사서 고생하는 새끼 | 2011-11-23 |
소년소녀 | 민증 만들러 동사무소 가려는데 길을 몰라서 물으니 그 길에 해박한 것이다, 그래서 고마운 마음에 말 한마디 더 붙여보고자 자주 오시나봐요라고 물었더니 갑작스레 멱살을 딱 잡더니 그래 쌀받으러 몇번와봤다 개새끼야라고 열폭할 그지새끼 | 2011-11-23 |
소년소녀 | 엔터 씨발년 | 2011-11-23 |
소년소녀 | 개새끼네 ㅡㅡ | 2011-11-23 |
소년소녀 | 아 씨발 | 2011-11-23 |
소년소녀 | 힘냅시다 파이팅하자는 말에 '아 저 밥 못먹고 못살아서 맨날 맥없이 있는거 아는데요 그렇게 돌려서 저희집 욕하세요? | 2011-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