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엿장수 | 사람들로부터 항상 까먹히는 땅콩껍질 같은 새끼 | 2006-02-14 |
조선엿장수 | 덥다고 부채들고 살벌하게 고개 끄덕이고 있을 새끼 | 2006-02-14 |
조선엿장수 | 전화선이 끊긴 수화기 처럼 인간관계가 항상 먹통인 새끼 | 2006-02-14 |
조선엿장수 | 모든 사물에 인화법을 적용해 대화가 가능한 새끼 | 2006-02-14 |
조선엿장수 | 하루하루 똥구멍 평수가 눈에뛰게 확장되는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화목한 분위기도 순식간에 절망적인 시츄에이션으로 전환시키는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애완견이 멍! 하면 기어와서 좆빨아주는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죽어서도 인간취급 못받는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인간으로서의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한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죽자마자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말끔이 없어질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언제나 비현실적 사랑을 꿈꾸는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극도의 흥분감으로 힘차게 바지를 내렸으나 좆이 없는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효도하겠다고 부모님 업혔다가 척추골절로 식물인간 될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배우들 코디하랬더니 바비 스티커 코디놀이 하고있는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감독이 커트 지시했더니 가위질하고 있는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언제나 주연을 돋보이게 해주기 위해 희생당하는 조연같은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스크린에 등장 하자마자 총맞아 뒤지는 엑스트라 같은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내가 어제 싼 똥덩어리와 공통성이 참 많은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이젠 남들이 하는 욕에 귀기울여 경청하는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록키산맥에서 산삼찾고 있는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열린 마음으로 지퍼까지 활짝 열어놓고 다니는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뜨는 밥숟갈마다 적절한 사이즈의 돌맹이가 하나씩 들어있는 새끼 | 2006-02-12 |
조선엿장수 | 언제나 단편극장 엔딩으로 인생을 종치는 새끼 | 2006-02-11 |
조선엿장수 | 사진을 보다가 자신의 면상을 한쪽 찢을 새끼 | 2006-02-11 |
조선엿장수 | 소변보고 오줌털다 사정하고 오르가즘 느끼는 새끼 | 2006-02-11 |
조선엿장수 | 잠자리에 들때마다 딸 한번 치고싶은 여운이 감도는 새끼 | 2006-02-11 |
조선엿장수 | 거울보고 외계인을 목격했다고 뉴스에 특종신고 하는 새끼 | 2006-02-11 |
조선엿장수 | 스팸메일도 눈물을 흘리며 고맙게 읽는 새끼 | 2006-02-07 |
조선엿장수 | 딸칠때는 56k 모뎀이고 섹스할땐 초고속 광인터넷 속도로 싸버리는 새끼 | 2006-02-07 |
조선엿장수 | 태어난지 일주만에 리콜서비스 들어올 새끼 | 2006-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