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엿장수 | 그림자만 봐도 정상인이 아니라는걸 짐작하게 만드는 새끼 | 2006-03-26 |
조선엿장수 | 어느 은하계를 방문해도 왕따를 못벗어나는 새끼 | 2006-03-26 |
조선엿장수 | 죽음으로서 인류에게 가장 유익함을 제공했다는 기록으로 남을 새끼 | 2006-03-26 |
조선엿장수 | 빅뱅이 일어난 순간부터 욕을 먹기 시작한 새끼 | 2006-03-26 |
조선엿장수 | 부모님이 낙태 안할걸 평생 후회하며 살게 만드는 새끼 | 2006-03-26 |
조선엿장수 | 지우개로 지우면 지워질것 같은 새끼 | 2006-03-26 |
조선엿장수 | 맞선 볼때마다 15분 안에 테이블에 홀로남아 식은 커피에 눈물을 떨구고있는 새끼 | 2006-03-26 |
조선엿장수 | 심장박동으로 딸치는 신체적 트라우마를 극복해버린 새끼 | 2006-03-23 |
조선엿장수 | 과학시간때 개구리 해부하려다 거꾸로 자신이 해부당하는 새끼 | 2006-03-23 |
조선엿장수 | 수련회 갈때마다 휴게소에 혼자 남겨지는 새끼 | 2006-03-23 |
조선엿장수 | 너로 하여금 부모님께 콘돔의 중요함을 깨닳게 하는 새끼 | 2006-03-23 |
조선엿장수 | 오른손에 연필잡는 시간보다 좆잡는 시간이 더욱 방대한 새끼 | 2006-03-23 |
조선엿장수 | 일기장에 날씨가 언제나 흐림으로 되있는 새끼 | 2006-03-23 |
조선엿장수 | 문자 보내면 사람들이 스팸문자보다 더 좆같에 하는 새끼 | 2006-03-23 |
조선엿장수 | 삼겹 턱살에서 화석이 발견 될 오스트랄 안여돼 조상뻘 되는 새끼 | 2006-03-21 |
조선엿장수 | 레미콘에 감금시키고 LA에서 라스베가스를 향해 40번 하이웨이를 달려도 쉬원찮은 새끼 | 2006-03-21 |
조선엿장수 | 인생의 모든 것을 길바닥 위 깡통에 올인한 개념이 굶어죽은 새끼 | 2006-03-21 |
조선엿장수 | 가족들의 기억속에 가상인물로 존재하는 새끼 | 2006-03-14 |
| ┗ [오이야쿨]쿠울! | |
조선엿장수 | 대가리 주위에 무관심의 오로라가 발광을 하는 새끼 | 2006-03-14 |
조선엿장수 | 하루평균 오줌보다 정액을 더 많이 분출하는 귀두에 수도꼭지가 필요한 새끼 | 2006-03-14 |
조선엿장수 | 네 이름이 사망자 명단에 언제 오를까 설레이게 만드는 새끼 | 2006-03-07 |
조선엿장수 | 건축기술을 레고로 터득한 삼풍백화점 비극의 씨앗같은 새끼 | 2006-03-07 |
조선엿장수 | 자궁에서 무덤까지 악몽만 꾸다가 생을 마감할 새끼 | 2006-03-07 |
조선엿장수 | 몸에 장착된 장기들이 끔찍하게 낭비스러워 보이는 새끼 | 2006-03-07 |
조선엿장수 | 반항좀 해보겠다고 교복바지 거꾸로 입고 등교하는 새끼 | 2006-03-06 |
조선엿장수 | 손가락의 도움 없이는 구구단 외우기가 불가능한 저능아 새끼 | 2006-03-06 |
조선엿장수 | 옷이 날개라는 말을 무효화 시키는 특수 찌질이 새끼 | 2006-03-06 |
조선엿장수 | 사랑이라는 단어를 입밖으로 내뱉거나 귓구멍으로 들어본 적이 없는 초강력 애정결핍증 새끼 | 2006-03-06 |
조선엿장수 | 숨쉬는것 자체가 사형감인 새끼 | 2006-03-04 |
조선엿장수 | 죽을때까지 소외된 솔로 한보 앞으로를 외치는 혼자있는게 어울리는 새끼 | 200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