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욱바보 | 후장에 똥뿌린 말뚝을 박아서 빙글빙글돌리다가 길가는 니 애미
갈보씹에 모든걸 맡기듯 비비고 또비비서 못사는 미친 개 걸배이 새끼들이 사는 아프리카 기슭언저리에 나오는 인간처럼 만든담에 배꾸녕에 뚤려있는
배꼽에 구멍을 내서 니 소장대장 남김없이 쪽쪽뽑아 니 모가지에 둘둘말고 니 좃에 둘둘말고 피철철흐르는 똥꾸녕으로 다시 밀어넣어서 니 눈깔이에서
피눈물 좃눈물 줄줄흘릴때까지 아프디 아픈 니 배꼽에 서해 앞바다에서 나는 소금을 쪽쪽뿌려뿔라 | 2004-01-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