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요씹어다 멱따먹을 문식 이상구 팔푼이 옥수수에 뼈대만 골라먹는 확 식칼로 배를 갈라서 내장을 확 다 꺼낼 마그마 속에서 곱게 익을 존나 개구라 들통나고 모다구리맞고 폐간되는 3류 스포츠신문 나약한 좆빨이 아주 인생 자체가 개그인 일곱번 무너져도 다시 일어날 칠전발기정신을 가진 왕따들의 모임에서 혼자 진짜 왕따인 이웃집 개새끼만도 몬한 후뢰니즘한 밤새 취객이 쏟아놓은 토사물이 아침메뉴인 보기만 해도 안타까움에 내 눈물샘이 자극되는 테레사수녀가 빨리 뒈지라고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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