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 비록 먼지에 불과하지만 따듯함을 주겠다며 풀뿌리에 붙어 돕고자 했으나
그마저도 뿌리가 경련을 일으키며 뿌리칠 버림받은 씹탱종자새끼 | 2009-09-10 |
소년소녀 | 도심 한복판 의롭게 자라는 잡초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는 지하철
앉은뱅이 새끼 | 2009-09-10 |
소년소녀 | 저 지나가는 개새끼 맘대로 좆까발리고 오줌 누는게 멋져보이는 병아리표
민둥자지새끼 | 2009-09-10 |
소년소녀 | 독특한 유기체라며 대학병원에서 너나할 것없이 가져가 전국방방곳곳에
찢겨져나가 박제되어 있는 슬픈 짐승 새끼 | 2009-09-10 |
소년소녀 | 함부로 몸씻은 물을 하수구에 방류하자 대문짝에 빨간 딱지 청소년
여드름 마냥 더덕더덕 붙여져 있을 인간쓰레기 새끼 | 2009-09-10 |
소년소녀 | 북한 인민녀들을 따먹으며 통일에 한걸음 나서는 생각만으로도 좆에서
반기문이 튀어나올것같은 새끼 | 2009-09-09 |
소년소녀 | 하수종말처리장에 수영하고 있다 미생물한테 뜯길 빙신 쓰기새끼 | 2009-09-09 |
소년소녀 | 자길 위해 좆빨아준 에비 은혜 갚겠다고 잔디밭에 잔디묶다 걸려 넘어져
깡냉이 도적질 당한 결초보은의 폐단을 일삼는 피에로 에꾸새끼 | 2009-09-09 |
소년소녀 | 이 세상 노래가 자기 이야기 같다며 측은해 이야기를 들어보려 옆에
앉으니 오른쪽 이어폰을 선뜻내주며 내 귀로 들어보니 30초나오다 삐소리 나올 인생이 잡음인 새끼 | 2009-09-07 |
소년소녀 | 삘받았다고, 용기난다고 뭐든 할 수 있을꺼란 장담에 멀리서 지켜보니
후장자위하고 있을 콩그레츄레이션! 게이새끼 | 2009-09-07 |
소년소녀 | 한국 시민권 가지고 외국인 불법 체류자 취급받는 노동부마저 외면한
유일무이한 노예새끼 | 2009-09-07 |
소년소녀 | 개똥 1g에 너하나 올리자 개새끼가 계약이 성립됬다며 흡족한 표정
지을새끼 | 2009-09-05 |
소년소녀 | 지나가는 병원마다 들것을 준비하곤, 응급실에서 의사 간호사가 자기
병원오라고 삐끼질 당할 얼굴이 많이 다친새꺄 | 2009-09-05 |
소년소녀 | 객관화되고 체계적인 과학적 등신 씹새끼 | 2009-09-05 |
소년소녀 | 연어의 일대기를 감명깊게 읽어 눈물을 질질싸다가 왠지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에 거실에서 안방까지 파닥파닥거려 육체가 이끄는 곳으로 몸을 맡기니 결과적으로 에미년 자궁속으로 봉인될 새끼 | 2009-09-05 |
소년소녀 | 자연을 사랑하다 정도를 넘어 지구를 따먹으려 땅파서 육봉자지 끼워넣다
그만 주민등록 뒷자리 첫번째 숫자가 2로 바뀔새끼 | 2009-09-05 |
소년소녀 | 주위에서 떠받을어주는 것도, 매우 잘나지도 않았으면서 사람이란 명찰을
달고 뒷동산 풀 뜯어 먹고 있는 묶인 개자식 앞에서 비웃을 집으로 돌아가라 이 개씹창새꺄 | 2009-08-11 |
| ┗ [소년소녀]오타가 아쉽다 [오이야쿨] | |
소년소녀 | 근로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왜 사냐건, 그냥 치지요라며 하루종일
피스톤 운동을 통해 수억마리의 불필요한 존재를 학살하는 위대한 히틀러같은 새끼 | 2009-08-11 |
소년소녀 | 인간의 삶은 환경이 중요하다곤 하지만 지금껏 이토록 병시니즘하게 살
수 있었던 요인 중 환경이 차지하는 요소는 지구에 구슬하나 밖에 지나지 않는 본디 천한 개새끼 | 2009-08-11 |
소년소녀 | 똥 쌌다고 눈물흘릴 7살짜리 개발광을 떨더니 잠시후 좆잡고 엄숙해질
새꺄 | 2009-08-11 |
소년소녀 | 똥쌀때마다 물아일체를 경험하는 인간 배설물 새끼 | 2009-07-17 |
소년소녀 | 흑인 보진지 개보진지 구별안갈 정도로 붕가붕가를 해댄 우등걸레년 | 2009-06-30 |
소년소녀 | 할머니 영정사진에 대고 좆까놓고 부카케해 댈 이 몹쓸 개호로새꺄 | 2009-06-30 |
소년소녀 | 꼭 만나면 욕을 해야되는 강박관념이 생기는 좆스트레랄로피테쿠스 같은
년아 | 2009-06-30 |
소년소녀 | 신이 있다면 존재해야되지 않는데 자꾸만 신의 존재를 의심케하는 실패작
새끼 | 2009-06-30 |
소년소녀 | 부모욕해도 눈하나 꿈쩍하지 않던 새끼가 이름 불러주니 얼굴이 시뻘개
누런니 세우고 바락바락 달겨들 이름부터 잘못된 새끼 | 2009-06-30 |
소년소녀 | 에미 냉동실에 넣고 홍시는 얼려야 제맛이죠 하고 숟가락 들고 덤벼들
근친상간에 최고봉에 우뚝설 호로새끼 | 2009-06-30 |
소년소녀 | 저 멀리서 엄마가 오자 눈덩이처럼 남자가 붙어 뒹굴고 있을 창녀의
새끼 | 2009-06-30 |
소년소녀 | 아는 사람만 안다고 있는척 아는척 하다가 나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보니
손발이 오글오글거릴 부끄러운 치부새끼 | 2009-06-30 |
소년소녀 | 흠씬 두들겨주고 애증이 남아 세포단위로 고이 분해시켜줄 금지옥엽
씹새끼 | 2009-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