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 싸재낀 정액 속에 정자들을 들여보다 여기에 딸로 때어난 어느 슈퍼정자가 있겠지라며 성욕이 일어 또다시 사정할 예비 인면수심의 아비새끼 | 2011-12-21 |
소년소녀 | 이 세상이 멸망한다는 소식을 듣고 길거리에 나가 씨를 뿌릴 밭을 찾아보았으나 다들 짝지어 다닐때 혼자 외롭게 걷다 지구 인구는 홀수라는 것을 알게된 새끼 | 2011-12-21 |
| ┗ [오이야쿨]오..이건 콤보에는 무리지만 꽤 좋은데~! [오이야쿨]쿨 [오이야쿨]있던거군. 썩~! [소년소녀]뭐가 있다는 거지; [오이야쿨] | |
소년소녀 | 불필요한 건 아는지 매일 휴지에 싸서 버리는 제지공장 VIP 손님 같은 새끼 | 2011-12-21 |
소년소녀 | 세상엔 별의별새끼도 다 있구나라고 내게 인종의 다양성을 연역적로 이해 해주게 하는 새끼 | 2011-12-20 |
소년소녀 | 장애인, 노약자, 임신부보다 더 아랫위치에 존재하는 사회적 약자새끼 | 2011-12-20 |
소년소녀 | 말이라는 것이 입에 입을 타다보면 와전이 되기 십상이나 너란 새끼가 병신이란 사실은 순도 100%로 억겁의 시간이 지나서도 전해질 전설의 병신새끼 | 2011-12-20 |
소년소녀 | 사람이 죄가 쌓여 시간이 지나 화를 입는다더니 보아하니 부모의 죄를 짐작케하는 새끼 | 2011-12-20 |
소년소녀 | 돼지고기를 썰어넣은 김치찌개에 고기만 골라 처먹듯 맞을짓을 골라하는 새끼 | 2011-12-20 |
소년소녀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함께 혈연 다음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인연 만들어볼까라며 주먹다짐 신청하게끔 하는 새끼 | 2011-12-20 |
소년소녀 | 메이드인 차이나란 문구를 볼 때 드는 느낌과 첫인상이 일치하는 저렴한 새끼 | 2011-12-20 |
소년소녀 | 또 하나의 이름 강아지새끼 | 2011-12-13 |
소년소녀 | 원하든, 원치 않든 아다로 죽어 무덤가에서 마침내 온갖 밤송이를 뿜어내며 못다핀 꽃을 피울 새끼 | 2011-12-06 |
| ┗ [오이야쿨]매우 인상적이다! | |
소년소녀 | 환자복을 입자 핏이 사는 뼈 속까지 장애인 새끼 | 2011-11-29 |
소년소녀 | 20문항 중 유독 1점짜리 문제에 a=b다라는 글귀에 장난스레 나는 병신이다라고 쓰고 답안지를 내자 당당하게 수학 1점 받을 새끼 | 2011-11-29 |
소년소녀 | 회사직원도 아닌 사람이 회식 참여하는 것 만큼 이상한게 니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진지하게 설교당할 새끼 | 2011-11-29 |
소년소녀 | 간만에 사람들 앞에서의 자기소개라 떨렸지만 구구절절하게 소개를 해나가자 자고있던 음악선생이 잠꼬대 비슷하게 누구야 개를 학교로 데꼬 온 새끼가하면서 역정낼새끼 | 2011-11-29 |
소년소녀 | 쳐다만 봐도 장애인 우습냐고 떽떽거리던 병신도 보자마자 휠체어 앉은 자세에서 묘기에 가까운 90도 인사 받을 새끼 | 2011-11-25 |
소년소녀 | 조울증이 아닌가 내 자신을 의심해볼정도로 이유없이 갑자기 화가 치밀게 만드는 새끼 | 2011-11-24 |
소년소녀 | 죽여야될 것같은 의무감이 들어 번화가에서 목을 따고 누군가의 신고로 잡혀가길 기다렸으나 2002년 월드컵때의 한국인의 단합된 모습을 리바이브라도 하는 듯이 다들 못본척 해줄 새끼 | 2011-11-23 |
소년소녀 | 부처가 저승에서 내려와 너란 존재를 알현하자 108번뇌를 되새김질하더니 윤회의 쳇바퀴로 들어가 햄스터마냥 뛰게만들 답이 없는 새끼 | 2011-11-23 |
소년소녀 | 먼저터는 먼지털이처럼 투덜대는 새끼 | 2011-11-23 |
소년소녀 | 내 한마디한마디를 원소단위로 쪼개서 멋대로 생각하더니 상처받고 삐지는 사서 고생하는 새끼 | 2011-11-23 |
소년소녀 | 민증 만들러 동사무소 가려는데 길을 몰라서 물으니 그 길에 해박한 것이다, 그래서 고마운 마음에 말 한마디 더 붙여보고자 자주 오시나봐요라고 물었더니 갑작스레 멱살을 딱 잡더니 그래 쌀받으러 몇번와봤다 개새끼야라고 열폭할 그지새끼 | 2011-11-23 |
소년소녀 | 엔터 씨발년 | 2011-11-23 |
소년소녀 | 개새끼네 ㅡㅡ | 2011-11-23 |
소년소녀 | 아 씨발 | 2011-11-23 |
소년소녀 | 힘냅시다 파이팅하자는 말에 '아 저 밥 못먹고 못살아서 맨날 맥없이 있는거 아는데요 그렇게 돌려서 저희집 욕하세요? | 2011-11-23 |
소년소녀 | 에비월급을 내 일당으로 가뿐히 종이박스 뭉개듯 가뿐히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하니 우리아버지 직장 모독하냐며 울더니 그 뒤로 리어카에 종이박스 이빠이 실은 에비가 와서 무슨일이냐고 자초지종 깨물을 새끼의 아들새끼 | 2011-11-23 |
소년소녀 | 밥 값해라는 말에 시급 440박봉에 식당 메뉴판에 적힌 정식 4500원이란 숫자에 440원을 어설픈 산수로 끄적끄적대다 10시간하고도 그 뒤에 무한이 쪼개지는 소숫자리를 써내려가며 온 몸도 같이 쪼개져버릴듯한 고통을 느끼며 눈물젖은 빵을 먹고있을 노예새끼 | 2011-11-23 |
소년소녀 | 싼 정액속 정자수만큼 저승에서 벌을 받는다고하니 입이 찢어질듯 기뻐하며 "난 무정자증인데 끼얏얏호호호"라 외치다 몇 초후 뒤늦은 깨달음으로 인해 웃음이 울음으로 변해 흐느끼며 생지옥을 경험할 새끼 | 2011-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