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삶의 위기의 순간 속에서 항상 주변이 밝아짐을 느낀 새벽녘같은 새끼2013-10-25
소년소녀어디선가 걸려온 한 통의 보이스피싱에서 난생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선 졸지에 간, 쓸개, 눈깔 수출해버린 외로운 씹새끼2013-10-25
소년소녀곁엔 아무도 없고 텅빈 방안에 홀로 누워 옆을 돌아보자 먼지와 머리카락이 서로 엉커 사랑을 나누는 것이 질투나서 그만 먼지를 범해버린 88년 범띠새끼2013-10-25
소년소녀외로움에 사무쳐 빛 한줌이라도 곁에 두고자 허공을 허우적 거리다 지쳐쓰려져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좆을 잡자 번뜩 받쳐오르는 자기애에 그날 오후는 좆과 함께 울어버린 버러지새끼2013-10-25
소년소녀피죽도 못쳐먹다 웬일로 나온 야채수프에 1초 의아해하다가 숟가락 집어든 순간 에미가 생리대 갈며 살포시 미소짓고 있는 년의 새끼2013-09-23
소년소녀아교살 돈이 없어 좆물로 집안 도배하다 사방에 진동하는 밤꽃냄새에 일가족 질식사로 마감할 어리석은 새끼2013-09-23
소년소녀극심한 허기에 밥주세요 외치다 건전지랑 같이 버려질 씹쓰레기새끼2013-09-23
소년소녀모든 세상이 사회주의로 물들어도 별로 개의치 않는 떨어질 곳 없는 나락의 하이브리드 인생살이새끼2013-09-23
소년소녀백돐때 쓰레기잡은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결정체같은 새끼2013-09-23
소년소녀날 때부터 보호관찰일 세미구청공무원자식 같은 새끼2013-09-23
소년소녀심각한 자지 기장 컴플렉스를 가져 눈뜨면 형광등에 기눌려 일어나질 못하는 18년째 네발로 기어다니는 들짐승같은 새끼2013-09-23
소년소녀인생의 막바지에 다다라 유일한 출구전략이라곤 똥이나 질펀하게 싸고 뒤지는게 전부인 별 볼일 없는 새끼2013-09-23
소년소녀앉은채로 변기 물 내리자 자연스레 빨려들어갈 개똥같은 새끼2013-09-22
소년소녀식도에서 동네 하수처리장으로 다이렉트로 연결된 하수구 아가리 새끼2013-09-22
소년소녀스치면 악몽인 옷깃같은 새끼2013-09-22
소년소녀아스팔트 껌딱지 쳐밟고 나자빠질 기는게 빠른 에벌레새끼2013-09-22
소년소녀아침메뉴를 보고 자기 이름 까먹을 플로피뇌문도새끼2013-09-22
소년소녀해뜰녘 알람소리에 온 몸을 바르르 떨며 천하에 아침이 왔음을 알리는 글로벌 알람셔틀새끼2013-09-22
소년소녀매일 새벽 감성에 센치해진 좆도 울고 자신도 울고 있을 새끼 2013-09-22
소년소녀고독을 씹으러 짝 잃은 제 좆 씹을 새끼2013-09-17
소년소녀무인도가서 피켓들고 1인시위할 새끼2013-09-17
소년소녀주변에서 안된다, 안된다 소리밖에 못들어서 좆도 안서는 불구새끼2013-09-15
소년소녀내 주먹을 발기시킬 유일한 첫경험 누나같은 새끼2013-09-15
소년소녀후장에 꼽힌 채로 씰룩거리는 붓펜으로 대셍한 거보다 못생긴 추상파씹새끼2013-09-15
소년소녀도시에서 뚜디맞다가 힐링한답시고 시골에 심신을 안정시키려 풀숲에 누워있다가 방아깨비의 뒷차기 관자놀이에 쳐맞고 컴퓨터 전원누르면 꺼지듯이 삶의 촛불이 꺼져갈 새끼2013-09-15
소년소녀기침 콜록콜록에 에미가 미소지으며 사약 지어줄 휴지통에 휴지같은 새끼2013-09-15
소년소녀남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 피해를 주는 피아식별은 말아쳐드신 기생충같은 새끼2013-09-15
소년소녀참치 잡는 어부인줄 알았는데 미끼였을 뒷통수 아리는 개새끼2013-09-08
소년소녀찐따 가드자세로 낭심보호하다 눈두덩이 강제 비만되서 한 줌의 눈물과 해질녘 노을이 조화를 이루며 인생의 한 막이 저물어져갈 새끼2013-09-08
소년소녀마약에 내성생긴 슈퍼하이퍼 또라이새꺄!!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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