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 보는 사람을 얼빠지게 할 정도로 생긴게 씹창인 메두사새끼 | 2014-01-24 |
소년소녀 | 심봉사와의 대결에 자신감이 넘친 나머지 탭댄스추며 도발하다 허리가 삐끗하여 땅을 기어다니다 두들기는 지팡이에 인생하직할 마치 토끼와 거북이의 대결을 연상시키는 교훈적인 새끼 | 2014-01-24 |
소년소녀 | 인력사무소 첫출근 발열시트 역할하고 받은 일당 4천원에 기쁨도 잠시 납치되어 원심분리기에 들어가 대체에너지로 사용될 희망찬새끼 | 2014-01-24 |
| ┗ [오이야쿨]이어가지마 씹새꺄 ㅋ | |
소년소녀 | 삼성전자 이재용이 나타나 뜬금없이 주먹으로 얼굴만 때리자 영문을 몰라 이유를 물으니 "선택과 집중 씨방새야"라며 존나게 쳐맞다가 코피 한 줌 생산할 가성비좆망인 새끼 | 2014-01-24 |
소년소녀 | 내 인생의 선택과 집중을 정해야할 시기 심사숙고끝에 한가지를 정하고 파고들려할 때 나타나 주력두들겨패기상품 | 2014-01-24 |
소년소녀 | 태어나자마자 에미년 보지 앞으로 일곱걸음 기어간 다음 오른손과 왼손을 각각 에미와 에비를 가르치며 천상천하 호로새끼를 외치면서 동시에 징역을 선고할새끼 | 2014-01-18 |
소년소녀 | 음식집 깍두기 옆에 놓여진 고추를 보고 급작스레 열등감에 휩싸여 벌떡 일어나 바지를 내리고 꼬추를 뱅뱅 돌리더니 이윽고 하늘로 떠올라 세상과의 이별을 고하는 새끼 | 2014-01-18 |
소년소녀 | 살고자하는 이성적인 좌뇌와, 그래도 벌레같은 삶을 이어가고자하는 감성적인 우뇌가 대갈통 안에서 첨예하게 대립하다 침흘리며 사망할 새끼 | 2014-01-18 |
소년소녀 | 딸칠때도 손발이 안맞는 그 자체로 오합지졸의 절정체새끼 | 2014-01-18 |
소년소녀 | 니에비 온갖 치욕을 받고 벌어다 준 돈을 병신짓하는데 다써버리는 박테리아같은 새끼 | 2013-12-31 |
소년소녀 | 니에미 바람나서 가정사 등한시 하다가 복수겸 따먹을 호로새끼 | 2013-12-31 |
소년소녀 | 니에미 김밥천국에서 김밥썰다가 중고딩들에게 온갖 희롱을 당하다 보지에서 봇물이 터져나올 개쌍년의 자손새끼 | 2013-12-31 |
소년소녀 | 후장에 보톡스 맞고 미끈미끈한 응딩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페셔널한 게이새끼 | 2013-12-31 |
소년소녀 | 알 수 없는 따귀세레를 맞았으나 이유를 어렴풋이 아는 새끼 | 2013-12-31 |
소년소녀 | 위기를 기회를 바꾸려다 위기온 벼룩잡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병신새끼 | 2013-11-10 |
소년소녀 | 남들 귀빠진 날이라고 미역국 마실 때 홀로 발부터 빠졌다고 발가락 써킹하고 자빠질 뒤졌야함이 아쉬운 폐기물새끼 | 2013-11-03 |
소년소녀 | 검정색 에나맬 셔츠에 회색 츄리닝 바지를 위화감 느껴지는 코디를 하고 문 밖을 나서자 거꾸로 매달려 동네사람들 주먹질에 내장 프레젠테이션 할 행잉호구새끼 | 2013-11-03 |
소년소녀 | 메아리도 쌩깔 대꾸할 가치가 가치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새끼 | 2013-11-03 |
소년소녀 | 자신이 씨발놈이 아닌 이유를 대보랬더니 입술이 덥스텝을 추더니 고꾸라져 경기일으키다 뒤질 씨발놈 | 2013-11-03 |
소년소녀 | 자신에 대한 편견을 깨버리자 짖기 시작한 공익 광고의 선의의 피해자새끼 | 2013-10-25 |
| ┗ [오이야쿨]굿! | |
소년소녀 | 지금쯤 쓰레기로 분류되어 봉투 속에 담겨 새벽5시만 기다리며 하직할 날만 기다리는 것들은 버려지기 전엔 어떤 역할을 했었던 것이었지만 넌 걍 쓰레기라 쓰레기인 다른 쓰레기들과 차별적 경쟁우위를 가진 성공한 쓰레기새끼 | 2013-10-25 |
| ┗ [오이야쿨]간만에 쿨! | |
소년소녀 | 항상 희생에 있어서는 갑의 위치에 있었던 실험용 쥐새끼 | 2013-10-25 |
소년소녀 | 삶의 위기의 순간 속에서 항상 주변이 밝아짐을 느낀 새벽녘같은 새끼 | 2013-10-25 |
소년소녀 | 어디선가 걸려온 한 통의 보이스피싱에서 난생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선 졸지에 간, 쓸개, 눈깔 수출해버린 외로운 씹새끼 | 2013-10-25 |
소년소녀 | 곁엔 아무도 없고 텅빈 방안에 홀로 누워 옆을 돌아보자 먼지와 머리카락이 서로 엉커 사랑을 나누는 것이 질투나서 그만 먼지를 범해버린 88년 범띠새끼 | 2013-10-25 |
소년소녀 | 외로움에 사무쳐 빛 한줌이라도 곁에 두고자 허공을 허우적 거리다 지쳐쓰려져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좆을 잡자 번뜩 받쳐오르는 자기애에 그날 오후는 좆과 함께 울어버린 버러지새끼 | 2013-10-25 |
소년소녀 | 피죽도 못쳐먹다 웬일로 나온 야채수프에 1초 의아해하다가 숟가락 집어든 순간 에미가 생리대 갈며 살포시 미소짓고 있는 년의 새끼 | 2013-09-23 |
소년소녀 | 아교살 돈이 없어 좆물로 집안 도배하다 사방에 진동하는 밤꽃냄새에 일가족 질식사로 마감할 어리석은 새끼 | 2013-09-23 |
소년소녀 | 극심한 허기에 밥주세요 외치다 건전지랑 같이 버려질 씹쓰레기새끼 | 2013-09-23 |
소년소녀 | 모든 세상이 사회주의로 물들어도 별로 개의치 않는 떨어질 곳 없는 나락의 하이브리드 인생살이새끼 | 2013-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