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난 내가 심각한 난청이 있다고 생각했었다. 며칠 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지극히 정상"이 나왔다. 그렇다면 너네들도 나처럼 남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면서도 알아들은 척하면서 살았던 거냐!! 세상사람들에 대한 불신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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